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문단 편집) ==== 입지 및 교통 ==== 기존에 월드컵을 개최한 [[유럽]]과 [[남아메리카]]의 경우 시가지 한가운데에 위치한 유서 깊은 대형 축구전용구장들을 개수하여 개최한 경우가 많았다. 반면 한국, 일본 모두 뒤늦게 대도시에 경기장을 신축한 경우가 많은데다 양국 모두 토지 매입 비용이 높은 국가들에 속해 상당수의 경기장들이 도시 외곽에 위치하게 되어 접근성이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 대한민국: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특별시]]와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부산광역시]], [[인천문학경기장|인천광역시]]의 경우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거나(부산광역시) 적어도 시가지 경계 지역의 교통 요지[* 상암(수색)과 인천광역시 문학동 지역은 미개발지이긴 하였으나 당시에도 강변북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과 연계된 시내외 교통의 중심에 해당했으며 2002년 당시 [[서울 지하철 6호선|이미 도시철도 연계가 완비]]되어 있었다. 심지어 상암은 서울특별시 시내 전 지역 지하철 역사 내에 한국어/영어/중국어로 따로 방향표기까지 되어 있었다.(다만 중국어는 '세계배체육장' 이라는 월드컵경기장의 직역표현을 사용해서 저게 축구경기장인지 아닌지 알 방법이 없었다.)]라는 우수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수원시]], [[광주월드컵경기장|광주광역시]]는 당시로서는 시가지 외곽이긴 하였으나 그래도 기존 시가지와 무리없이 교통 연계가 가능했던 정도. 물론 지금은 도시 개발이 진행되어 두 경기장 모두 시가지 한복판에 있는 경기장이 되어버렸다. 문제가 제대로 터진 건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서귀포]], [[전주월드컵경기장|전주시]], [[대전월드컵경기장|대전광역시]], [[대구스타디움|대구광역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울산광역시]]의 5개 도시였는데, 이 중 대전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 경우 지하철 [[대전 지하철 1호선|연계]][[대구 지하철 2호선|계획]]이 [[대공원역(대구)|충분히 갖춰져]] [[월드컵경기장역(대전)|있긴 했으나]] 중간에 터진 [[IMF 사태]] 때문에 개통이 월드컵 이후로 미뤄져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울산광역시, 전주시의 경우 고속도로와 가까이 위치해 선수단이 이동하는 데엔 문제가 없긴 했으나 기존 시가지와 너무 동떨어진 위치에 있다. 서귀포의 경우는 타당성 조사에서도 최하위를 받은 만큼 매우 접근성이 떨어진다. * 일본: 아무래도 철도교통이 활성화 된 나라고, 당시 기준으로 한국과 인프라 격차가 어마어마한 나라여서 접근성은 나은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무엇보다 일본의 경기장 대부분은 비싼 지가로 인해 한국보다도 더한 외곽지역에 있는 점이 컸다. [[닛산 스타디움|요코하마]]같이 신칸센 역과 인접한 극강의 접근성을 갖춘 곳도 있고,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사이타마]]나 [[삿포로 돔|삿포로]], [[이바라키현립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이바라키]], [[나가이 육상경기장|오사카]],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시즈오카]] 등은 철도역 하나씩은 다 달고 있긴 했으나 그 와중에 [[오이타 스타디움|오이타]], [[미야기 스타디움|미야기]] 경기장은 접근성이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